JOURNAL.1 Wool/Silk poplin|미슈
기후시가에서 차를 달리는 것 1시간.
Cornier의 소재를 만드는 공장이 보인다.
세계의 유명한 톱 메종의 원단을 다루는 직조사다.
여기에서는 설계부터 직조에 이르는 과정을 몇 명의 장인이 일관되게 수행하고 있다.
원료의 특성을 이해하고, 그 특성을 최대한 끌어내어 독특한 질감을 가진 직물이 만들어진다.
원단 설계서. 이 설계서를 바탕으로 많은 원단이 만들어져 왔다.
Cornier에서는 여기서 포플린이라고 불리는 평직 원단을 만들고 있다.
경사에는 호주산 극세 울 원료로 방적한 수모사를 사용하고, 위사에는 실크의 생사를 걸어 특수 직기로 초고밀도로 직조해 나간다.
울의 드레이프성을 살리면서, 위사에 들어간 생사의 약간 단단한 바삭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.
표면에는 실크의 둔한 광택감이 비치고 있다.
사용된 도구 상자. 이제는 귀중해진 오래된 직조기도 여기서는 여전히 현역이다.
직기나 실 번호에 따라 사용하는 경량도 달라진다. 짜는 원단에 맞춰 모든 경량이 비축되어 있다.
尾州産地에 있는 많은 기계점 중에서, 기계점이 인정하는 기계점은 매우 적다.
"저기서만 할 수 있다."
많은 기옥이 입을 모아 말한다.
여기서 만들어지는 원단은 모두 우아하며, 다른 곳에서는 찾을 수 없는 남성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다.
반세기 이상 많은 톱 메종을 상대하며 원단을 만들어온 이유다.